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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게 좋아

갖고싶다아아 근데 비싸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모이스처)] ☆ 바닐라코 커비리셔스 쿠션에 감동받아서 별로라는 후기 개많던데 모이스처 버전도 구매. 색상은 여전히 이쁘고 괜찮았다. 다만.. 매트에 비해 뽀용한 느낌이 유지되지 못했다. 다크닝이 엄청 심한건 아닌데 매트만큼의 뽀용한 밝음을 만들지 못해 슬펐다. 모이스처버전이지만 솔직히 엄청 촉촉하다고 할수도 없었고.. 제일 큰 문제점은 찍힘이 심하다! 얼굴 걍 어디 부딫치면 다 영역표시하고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 무너짐도 너무 산유국마냥 무너져서 어거지로 썼다. 가끔 랜덤으로 피부 개좋아보임. 피부컨디션을 좀 타는 베이스.. 난 13호도 아니고 그냥 촉촉한 쿠션을 원한다 -> 다른 쿠션 알아봐도 될것 같음. 13호다 -> 다른 이쁜 색상에 촉촉쿠션을 기다려본다.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 >> ㅜㅜ 13호에 맞는 호수 찾다가 바닐라코가 밝게 뽑았다길래 샀음. 색은 정말 딱 예쁜 상아빛으로 13호라 얼굴에 올렸을때 밝고 화사해보이고 아 그냥 다 완벽했음. 매트쿠션인 만큼 커버력 좋고 모공커버도 진짜 대박이고 피부가 하얗고 뽀송.. 심지어 무너짐도 없어서 평생 안고갈라했는데…. 피부가 점점 건조해지면서 못안고 가게 됨ㅜ 단점이라면 여름에 땀쟁이들은 이게 모공에서 몽골몽골 뭉치는 경향이 있을수 있음. 그치만 그때의 피부좋음을 내가 잊을 수 없어서.. 지성인 사람한테 너무 추천함.ㅜㅜ 13호인데 지성, 핑크베이스싫어한다 -> 사셈 지성, 커버력, 특히 모공;; -> 사셈 헉! 난 건성인데.. -> 눈물머금고 다른거 찾으셈. 얼굴 갈라짐.

[셀리멕스 지우개 패드] ☆☆☆☆☆ >> 재구매 개인적으로는 여름에 쓰기 정말 좋은 패드! 가장 큰 특징은 패드 자체가 뻣뻣해서 닦토할때 자극적으로 느껴질수 있다는것. 앞/뒷면 소재가 다른데 한쪽면 소재가 자극적인 소재임. 이게 왜 장점이냐면 바디패드로 엄청난 효과를 봤기 때문임.. 이걸로 바디트러블이나 각질때문에 신경쓰이는 곳 닦아주면 시원하고 언젠가부터 트러블이 잠잠해짐. (가려움도 서서히 줄어듬) 그리고 나중엔 이 패드가 아니면 시원~한 느낌이 없어서 결국 이걸 찾고있는 날 발견하게 됨.. 트러블있는 사람한테 확실히 도움되는 패드같아서 추천. 자극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난 쌔게만 안하면 딱 시원하고 좋아서 만족함. + 이걸로 닦토하면 얼굴 맨질반짝해짐. 개운함이 포인트. + 지그재그 세일하면 1만원 초반. 9,900까지 떨어진적도 있었음.. 가성비 ㄷㄷ 그치만 피부 약하고, 자극적인거 싫고, 트러블 많은 피부라 닦토를 조심스럽게 해야한다면 비추.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카밍 토너패드] ☆☆☆ 패드 한장의 크기가 볼따구 다 감싸줄정도 크기. 한장을 잘 뜯으면 두장으로 쓸수있음! (경제적일지도) 향 자체도 거슬리는거 없고 사용감이나 마무리감도 다 무난하게 좋았다. 워낙 유명하고 성분도 좋다보니 모든 피부타입에게 추천. 패드 자체도 닦을때 피부자극감 없는 소재라 좋았다. 토너양도 끝까지 남아있을정도로 촉촉했음.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좋았던건 아니지만 싫었던점이나 개선될점으로 보여지는게 아예 없었던 얘라 무난하게 추천

이거 품절됐어요,,,,

https://youtu.be/uvS4_RKW_Ik?si=gOnIGMXQ5z83nV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