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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버로우 고양이 필통 브라운

꒰ঌ(⸝⸝o̴̶̷᷄ωo̴̶̷̥᷅⸝⸝)໒꒱돈은 없지만 가지 싶은 건 많은 삶..

푸른빛 도는 요정의 연못 여리여리 촉촉한 꽃향기에 약간의 과일향 감돌아서 청아하고 예쁜 향 잔향으로 갈수록 머스크향이 포근하게 빠져서 겨울에도 굿

보드랍고 예쁜 은방울꽃 향에 초록빛 가득한 풀향기도 더해져서 향이 엄청 맑고 청초

약간 서늘한, 톡쏘는 상큼레몬향과 산뜻한 머스크향이 세탁물 그 자체 쁘띠마땅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레몬머스크 마 땅이 따뜻한 느낌이면 요건 서늘하고 시원

따뜻한 레몬세제향이 더해진 흰수건향. 머스크+오렌지블라썸 향이 세탁물처럼 느껴질 때가 많은데 화이트플라워 향조에 거부감이 없다면 비슷할 듯 거기에 낭낭하게 감도는 물기뺀 레몬향이 귀여움

엄청 뽀송한 향 깔끔+폭닥이 인상 자체를 향으로 빚어내면 724 커정 원픽

촉촉한미모사가 있다면 이거.. 약간 물기를 머금은 미모사 미모사향은 좋은데 너무 포근.파우더리.는 또 싫다 하는 사람 강추...밸런스가 좋은 향임

미모사살냄새인데 유니크하고 엄청 좋음... 상당히 농축된 미모사향이 부드럽게 느껴지는데, 잔향에서는 살 쌀향이 고소하게 더해짐. 미모사랑 쌀향이랑 궁합이 생각보다 넘 좋고 고소하고 포근한데 따숩하고 노랑빛살냄새 그 자체

포근. 그 자체의 노랑빛이라 넘 사랑스럽고 꽃꿀같은 달큰함이 많이 다가와서 가을겨울~초봄에 굿 초반이 약간 부드러운 레몬크림느낌?! 레몬크림으로 시작되서 점점 미모사향이 보글보글 올라 오는 게, 인간노랑이 될 수 있고 펜할 특유의 고급스러움

유독 발랄하고 달달한 미모사향이 마치 사탕처럼, 동글동글하고 귀여움 거기에 파우더리하거나 시큼하지 않은, 싱그러운 바이올렛 향이 더해져서 너무 발랄하지도 않고 단아한...약간은 동양적인? 향 벨드그라스의 우아함ver.

진짜 개좋은데...맑은데 약간 달콤한 허니써클 향기 + 상큼달 달한 귤향.이라서 화사하고 봄에 쓰기 굿